2007년 01월 20일
Fate/Zero-웨이버 벨벳,이스칸달-알렉산더 더 그레이트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하부터는 Fate / Zero 내용에 대한 누설이 포함되있습니다.
심각한 누설까진 아니지만 어느 정도 Fate / Zero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약간의 누설도 원치 않으신분들은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Fate/Zero-웨이버 벨벳,이스칸달-알렉산더 더 그레이트


웨이버 벨벳(Waver Velvett)

라이더의 마스터이자 시계탑 소속 학생인 웨이버 벨벳. 마술사로서의 혈통은 3대밖에 이어지지
않았지만 혼자 독학만으로 마술협회의 총본부인 시계탑 초빙되기까지 한 우등생. 하지만 마술사로서
다른 명문 가문 학생들에 비해서 피가 옅다는 이유로 열등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웨이버는 혈통(마술회로)이
깊지 않은 마술사라도 마술에 대해 더욱 깊은 이해를 가지고 마력운용을 한다면 그차이 정도는 얼마든지
메울 수 있다-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웨이버는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논문을 작성하여 발표하게 되는데...
시계탑 강사인 케이네스 엘멜로이는 웨이버의 논문을 슬쩍 훝어보고는 쓰레기라는듯이 찟어버리고 맙니다.
웨이버는 오래동안 공들여 만든 논문을 쓰레기 처럼 취급하는 엘멜로이드에 대해 분노를 쌓으며 울분에
찬 나날을 보내게 되던중 케이네스 엘멜로이가 극동의 땅으로 가서 성배전쟁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웨이버는 자신의 재능을 인정해주지 않는 주위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을 다시 바라보게 끔 하기 위해
엘멜로이를 위해 준비되었던 촉매를 중간에 가로채어 성배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일본으로 갑니다.
웨이버는 일본에 거주하고 있던 한 외국인 노부부에게 암시를 걸고 그들의 손자처럼 행동하며 서번트 라이더
정복왕 이스칸달을 소환하게 되는데...웨이버를 좋게 말하면 성격이 불안정한 캐릭터,나쁘게 말하면 바보
멍청이라고 할까요...그리고 이스칸달이 워낙 “통이 큰” 영령인지라 주종 역전인 하극상의 관계가 되어버립니다.
뭐 그렇다해도 Fate 본편의 길가메쉬와 신지의 관계 정도는 아니고...뭐 이 둘의 관계을 보고 있으면 흐뭇해진다
라고 할까요, 한마디로 호방뇌락인 서번트와 일거일동에 당황해 버리는 마스터의 콤비...[...]

덧: 캐릭터 마테리얼을 보신 분들은 알아차리셨겠지만 웨이버는 나중에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됩니다.


이스칸달(Iskandar,Al Sikander-Alexander the Great)

라이더의 정체는 정복왕 이스칸달 또는 알렉산더 더 그레이트. 4차 성배전쟁의 서번트 중에서 가장 거구로
보입니다. 정복왕답게 다른 서번트과 싸워 이기거나, 죽이는덴 큰 관심이 없고 다른 서번트, 영웅인 그들
마져 정복하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세이버와 랜서 싸움에 참견하여 4차 성배전쟁 서번트 중 가장 처음으로,
자기 자신의 진명을 공개하고 이 둘을 설교하기도 하는데...이스칸달의 행동 덕분에 다른 서번트, 길가메쉬와
버서커가 난입하게 되어 5명의 서번트들이 한자리에 모이게되는 계기가 되지만 이스칸달의 덕분에 누구 하나
죽지 않고 끝나게 됩니다. 이스칸달은 여러개의 보구를 가지고 있는데 우선 첫번째로 공개된것이 바로
「신위의 수레바퀴(神威の車輪)-고르디아스·휠 Gordius Wheel 」로 검으로 공간을 찢으면 신우(神牛)가
모는 전차가 나타납니다. 보구의 효과는 5차 성배전쟁 라이더의 보구였던 「기영의고삐-벨레로폰」과
같은 대인보구로서 그 위력은 1시간 내로 신토 전체를 괴멸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합니다.이스칸달은
이외에도 또다른 보구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게 아마도 제로의 방심없는 퍼팩트 길가메쉬에 대항할수
있는 보구라고 생각됩니다만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덧: 웨이버가 엘멜로이에게서 가로챈 촉매는 메말라 거의 썩어버린 천 한장으로 이 성유물의
정체는옛날, 세계를 지배했던 정복왕, 이스칸달 어깨에 장식돼있던 망토자락이라고 합니다.



짤방은 크고 아름다운 이스칸달(야)...
Fate/Zero 1권에 실린 2장의 칼라 삽화 중 하나입니다;;(요즘 뭐 합니까 타케우치씨;;)

전에도 말했듯이 웨이버와 이스칸달... 이 두 콤비의 행동이나 대화가 재미난게 많습니다.
나중에 모아서 한번 올려보도록 하죠:)
by paper2k1 | 2007/01/20 16:01 | Type-Moon | 트랙백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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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세이밥 at 2007/01/20 16:04
기대됩니다.
저도 한시바삐 일본어 마스터를 해서 Fate/Zero를 읽고싶은
[그전에 정발해주면 완전 ㄳ겠지요 /ㅅ/....
Commented by 덩어리뱀 at 2007/01/20 16:16
'호방뇌락'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성격의 서번트로군요.
그런데..알렉산더라면. 약점이 없잖습니까!!!! 병사들의 사보타주나, 질병말고는....;;
자신있게 진명을 공개할만 하군요...
Commented by 半分の月 at 2007/01/20 16:24
정말(....) 4차 성배전젱의 영웅을 보면..; '무슨 저런 괴물들이..' 라는 생각이 드네요;
Commented by Ssopi at 2007/01/20 17:03
와 멋지다~
Commented by 아이온 at 2007/01/20 17:51
어디 산꼴짜기에서 도적질 할거 같은 인사ㅇ....(탕!)
Commented by 다스베이더 at 2007/01/20 18:09
이스칸달 성격이 좀 더 호전적이었다면 4차 성배전쟁의 판도가 바뀌었을지도 몰랐을 리.
Commented by 연인히로 at 2007/01/20 18:23
아니 4차성배전쟁은 무슨 먼치킨들의 싸움이었습니까...
이거...서번트 잘못뽑으면 도망쳐야될꺼 같은....
Commented by 메리오트 at 2007/01/20 18:33
크고 아름다운(....)
Commented by 초바보현자 at 2007/01/20 18:39
"좋게 말하면 바보 멍청이, 나쁘게 말하면 성격이 불안정한 캐릭터"
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Commented by 드윕 at 2007/01/20 19:39
그나저나 이스칸달, 상당히 멋진 캐릭터로 나왔나 봅니다.

...여하튼 괴수대전이군요 진짜.
Commented by 나나야 at 2007/01/20 19:58
역시... 스케일이 다르군요. 마스터도, 서번트도. 아니, 마스터의 역량이 높아지니 서번트의 레벨도 높아지는걸까요...돈이 있다면 꼭 제로를 사서 보고 싶어지는구요..(랄까, 번역이 힘드니..ㅠㅠ)
Commented by 무희 at 2007/01/20 20:35
이스칸달이 알렉산더 씨를 말하는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저 단어만 보면 우주전함 야마토(...)가 생각나버리니 이거야 원.
Commented by Eternalife at 2007/01/20 21:27
이야 paper님때문에 재밌게 다 봤어요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에우리알레 at 2007/01/20 21:57
Commented at 2007/01/20 22:1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프리뱅 at 2007/01/21 00:58
이제 슬슬 버석허가 궁금하오오~~~
Commented by 계란 at 2007/01/21 01:52
크고 아름다운 아저씨군요'ㅂ' [야]

랄까, 촉매가 좀 구리네요;ㅂ;
Commented by 유미라네요 at 2007/01/21 09:38
길가도 방심할수 없는 존재...그리고 언어의마술사란 건가
Commented by 미스트랄 at 2007/01/21 10:14
생각했던 것보다 더 아저씨풍으로 나왔네요(...)
Commented by Siki_Tohon at 2007/01/21 18:03
http://blog.naver.com/docterblue
자료 퍼갑니다. 왠지 이스킨달이 멋있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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