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19일
[10월신작] 잔잔한 감동을 주는 애니메이션: 바텐더 (bartender) 1화

2006년은, 칵테일이 탄생한지 200년이 되는 기념할만한 해입니다.


개인적으로 10월 신작중 기대작중 하나였던 바텐더(bartender)
오프닝은 맘에 드는데 스폰서가 좀... (진짜 이런 회사가 있는거냐 덜덜덜)
역시 영화 광고였군요;;...여기 북미선 666이란걸 안썼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이거 일본에선 지금 개봉하나 보내요;;


이곳이 바 에덴홀(bar eden hall)


신의 글레스라 불리는 바텐더-사사쿠라 류(CV:水島大宙)
미즈시마 타카히로씨가 류를 맡으셨는데 목소리가 참 맘에 드는군요.

작품에 등장하는 칵테일과 리쿼들...



에뛰드(etude)

리쿼(Liqueur)에 샴페인을 섞은 에뛰드



수즈 김렛(suze gimlet)

수즈(28mℓ)+코디알 라임쥬스(7 mℓ)


피카소의 애주였다는 수즈 (Suze)... 독특한 보틀 디자인으로 유명하죠.



마티니(Martini)

드라이 진(50mℓ) 또는 보드카(50mℓ) +드라이 베르무트(10mℓ)

007의 술주문은 언제나 "보드카 마티니, 젓지말고 흔든걸로(Vodka martini, shaken, not stirred)"



그래스호퍼 푸스카페 스타일(Grass Hopper Pousse Cafe Style)

페퍼민트(25mℓ)+크림 드 카카오 화이트(20mℓ)+생크림(10mℓ)



사이드 카 (Side Car)

브랜디(30mℓ)+화이트 큐라소(15mℓ)+레몬쥬스(15mℓ)


뭘 만드는거지...저건 캔터키산 버번위스키인 와일드 터키??



미즈와리(水割り)??

스카치 위스키+미네랄워터+얼음...위스키를 물에 타 마시는 전형적인 일본식 칵테일이라...
아놔;; 정말 위스키가 독하면 보드카에다가 토닉을 섞어 마시지...[...]


류가 사용한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산 스카치 위스키인 훼이머스 그라우스(famous grouse)였군요


엔딩이 시작하기 바로전에 나오는 그래스호퍼 (Grass Hopper) 레시피...
아마 매화 끝날때마다 칵테일 레시피가 하나씩 나올것 같군요...
참고로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리쿼는 페퍼민트 겟27 과 마리 브리저드 크림 드 카카오입니다


페퍼민트 겟 27
Peppermint Get 27 (20mℓ)
+

마리 브리저드 크림 드 카카오 화이트
Marie Brizard Creme De Cacao White (20mℓ)
+
생크림
cream (10mℓ)



엔딩테마가 끝나면 완성된 그래스호퍼가...^^


원작 코믹스 이미지...

원작 코믹스와 비교해봤을때 애니메이션판은 연출 때문인지 작품 분위기가 더 잔잔하고 차분해진 느낌...
스토리 진행도 옴니버스식으로 진행되서 편한한 마음으로 감상할수있는 그런 작품인것 같습니다.
제가 술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by paper2k1 | 2006/10/19 17:04 | Animanga | 트랙백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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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메르키제데크 at 2006/10/19 17:07
이전에 친구녀석과 보드카와 토닉을 한냄비 분량으로 만들어서 밤새 마시던게 기억나는군요.
Commented by sadcafe at 2006/10/19 17:14
저는 술에 관심은 많지만 오로지 소주가 좋은 사람인지라..;;
양 적고 비싼 칵테일 따위...... 크흐흑!! orz
Commented by 다크엘 at 2006/10/19 17:35
바텐더..나온것도 모르고 있었군요..어서 봐야지..
Commented by 밥상뒤집기 at 2006/10/19 17:42
흐음, 뭐랄까, 술얘기라 별로 관심이..
Commented by 갈가마귀 at 2006/10/19 18:31
언제부턴가 일본에서 만화등을 통해 와인붐이 불고 있다는 소식이
다음이나 네이버 뉴스에도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이게 그 주인공인 겁니까? 'ㅁ'?
Commented by 드윕 at 2006/10/19 18:32
하나도 모르겠[....]
Commented by tanato at 2006/10/19 18:34
스폰서는 한국에서 제공과 같은 개념입니다. OP후 광고에 오멘 666(아마도 영화)광고가 나갔곘지요.
와. 원작 코믹스도 있었군요.
Commented by 겨울 at 2006/10/19 18:35
술에 대해 관심은 없지만......한번 보고싶은 작품...
(왠지 바텐더 라고하면 상당히 멋진 모습들만 기억해서요.....)
Commented by 네코양 at 2006/10/19 18:54
달콤한 술은 언제나 환영입니다아~
Commented by SeaBlue at 2006/10/19 18:59
저도 오멘666을 보고 기겁했다가 영화라는 것을 보고 안심(?).
Commented by 스파이 at 2006/10/19 19:10
아직까지 이번신작은 뭘볼지 정하질못했습니다;
Commented by 아이온 at 2006/10/19 20:11
이런 멋진 애니가...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6/10/19 20:33
뭔가 조용한느낌의 작품...
Commented by 코토네 at 2006/10/19 20:39
고급술과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애니로군요.
Commented by 아발론 at 2006/10/19 21:41
모르는 작품이엇는데 봐야겠군요...볼게 계속늘어나네...
Commented by 메리오트 at 2006/10/19 22:35
뭐랄까 와인하니까 갑자기 신의 물방울 생각나네요.
Commented by Frozenblue at 2006/10/20 00:16
오오오오오우. 멋지군요. 이거 보면서 좀 배워야할지도 [..]
Commented by 걷는인간 at 2006/10/20 10:42
뭔가 밤에 술이 오가는곳에서 이런저런 회상담을 다루는 옴니버스식만화...를 기대해 보긴 했었는데
Commented by 지조자 at 2006/10/20 14:14
관련이 있으시니 더욱 애정이 가는 작품이겠군요...^^
저도 한번 봐야겠습니다...
Commented by 라떼 at 2006/10/20 14:53
술.... 학생이지만 좋아 합니다. 바카디 151에 불을 살짝 땡기면 향이 참 좋더라고요.. 잠 안올때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좋던데... 아하하하...
Commented by 계란 at 2006/10/21 10:31
오오, 새로운 분야의 애니메군요'ㅂ'
저런건 한번쯤 시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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